상조짱(궁중문화상조)

장례 구조 이해하기

장지

장례 구조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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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

장지는 가족을 이어주는 끈의 역할을 함으로 장지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장지는 크게 선산, 공설, 사설과 봉안당(납골당)과 자연장으로 구분됩니다.

공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 시설입니다. 따라서 공설 봉안당에 고인을 모시는
경우 기간이 정해져 있어 기간이 지나면 고인을 다시 모시고 나와 다른 장사시설에
모셔야 됩니다. 20~60년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있으나 봉안기간이 단축되는
추세입니다. 공설 자연장의 경우는 사용기간 이후 소멸 되므로 충분히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설은 봉안당의 경우 영구안치로 되어 있으나 건물의 수명이 있으므로 재건축 할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 체납 시 무연고 처리하여 골분을 폐기 처분합니다.
사설 자연장(수목장, 잔디장 등)은 자연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재건축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따라서 관리비만 납부하시면 영구안치가 가능합니다.
장지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